국내 수산식품 전용 선복 늘린다
국내 수산식품 전용 선복 늘린다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2.04.0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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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aT, 수출 전용 선복 확대로 수산업체 지원
미주 동안·독일·네덜란드·베트남·대만 등 노선 확대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국내 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이 미주 동안부터 유럽, 동남아 노선까지 대폭 확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중소 수산식품업체들이 겪고 있는 수출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수출 전용 선복을 확대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선다. 

해수부와 aT가 중소 수산식품업체들의 수출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수출 전용 선복을 확대한다.

앞서 해수부와 aT는 지난해부터 국적선사인 HMM과 협력해 미주 서안 노선에 월 65TEU의 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지원해왔으나 올해 3월부터는 여기에 더해 미주 동안, 독일, 네덜란드, 베트남, 태국, 대만으로 노선을 확대했다. 그리고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월 115TEU(미주 서안 65, 동안 10, 유럽 10, 동남아 30)의 수산식품 전용 선적 공간을 확보해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에 따라 국내 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희망하는 중소 수출업체는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 누리집(global.at.or.kr)을 통해 4월까지의 선복 배정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내 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인 28억2000만불을 기록했으며, 올해의 경우 2월 말 기준 4억900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증가하는 등 가파른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무역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수산식품 수출업체 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계 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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