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7일 아침 천안신방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측정’에 직접 참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작업환경측정은 조리흄 등 시료 채취기와 소음기를 급식종사자의 신체에 부착한 후 조리과정 동안 유해물질 5개 항목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직장은 하루하루의 일상과 소중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터전”이라며 “급식실이라는 직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질환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작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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