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마약류 폐해․건강한 식품 홍보활동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마약류의 폐해 및 건강한 식품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 식약청은 마약류 부작용 및 폐해와 비만을 유발하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중심으로 △‘학교스타 S’ 인형극 공연 △마약류 퇴치 UCC 및 애니메이션 상영 △대마초, 헤로인 등 마약류 모형 전시 △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신호등 표시제 등을 홍보한다.
식약청은 “올해도 청소년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건강한 식품선택을 위한 교육․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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