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하며 학생 건강 챙긴다
코로나 극복하며 학생 건강 챙긴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4.19 0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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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체육·영양·보건 융합 ‘건강드림학교’ 운영
초·중·고 77개교 대상, 각종 단체·지역사회와 연계·협력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이하 경기교육청)은 올해 77개 학교를 대상으로 체육·영양·보건 융합교육과정의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교육청 전경.

건강드림학교는 학교가 학생 운동과 건강 실태를 조사하고,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한 다음 학교별 맞춤형 융합교육과정을 계획해 실천하는 학교를 말한다.

경기교육청의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학생 체력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 등을 통해 학생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77개 학교는 지자체와 보건소, 시·군체육회, 병원, 각종 단체 등과 연계해 건강교육 협력체제를 만들고,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하는 A초등학교는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를 연계해 텃밭가꾸기 활동으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놀이중심 체육활동을 절기·가족 행사와 융합해 진행한다. 또한 B고등학교는 지역 체육회 지원을 받아 종목별 리그전과 학교생활 스트레스 해소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정서 치유를 꾀하고, 등·하교 및 점심시간 걷기운동을 습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교육청은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공동체가 공감·인식할 수 있도록 연구회를 구성해 정책연구도 진행한다. 아울러 건강드림정책 추진단을 운영하고, 학교별 추진 계획을 지원을 통해 실효성 높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등 우수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건강드림정책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며, 교육 회복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학교마다 교육수요에 맞춰 특색있는 교육을 다채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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