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를 위한 컨설팅 ‘출발~’
안전한 학교를 위한 컨설팅 ‘출발~’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5.15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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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산업안전보건 학교 컨설팅 강화
산재 예방 교육은 물론 시설 점검·개선 지도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이하 전북교육청)이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운영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이 개정되면서 학교 내 적용대상자가 학교급식 종사자, 시설관리자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희망하거나 산업재해(이하 산재)가 발생한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전경.

이번 컨설팅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며, 산업안전보건담당 주무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2인 1팀으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산안법 준수사항 확인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책 안내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점검 ▲산업안전보건 업무 지도·조언 등이다.

특히 재해 발생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산재 처리 절차 안내와 재해 원인조사 ▲산재 조사표와 재발방지계획 작성 지도·조언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조사 작성 지도·조언 등이 포함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교육 현장에 산안법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이해와 제도 안착에 중점을 둔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교육을 처음 접하는 청소,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의 눈높이에 맞춰 산재) 처리절차 안내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북교육청 산업안전보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산재 발생 교육기관은 의무 방문 대상으로 분류해 즉시 컨설팅 대상에 포함되며, 시정 조치사항에 대해 개선 후 1개월 이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은 산재 예방은 물론, 궁극적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선제적 예방·대응의식을 갖고 산재 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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