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품종 개발 진행 중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이지원)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과수 시험 재배지에서 지난 2일 연구용 체리를 수확했다. 이날 체리 수확은 현장실습 대학생들이 맡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최근 체리 재배 농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기후에 잘 적응하면서도 덜 시고 더 달콤한 품종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 체리 재배 면적은 2015년 277ha에서 2020년 819ha로 5년 새 약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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