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활동으로 나눔 실천한다
텃밭 활동으로 나눔 실천한다
  • 이미현 기자
  • 승인 2022.06.14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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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초, 양파 수확하며 나눔의 시간 가져
친환경 생태학교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이미현 기자] 전라남도 장성 북이초등학교(교장 정오수, 이하 북이초) 전교생은 지난 10일 학교 텃밭에서 기른 양파를 수확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북이초는 2022학년도 친환경 생태학교(Eco-school) 운영 학교로 선정돼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북이초 학생들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친환경 생태학교란 학교 텃밭과 숲 등 생태 시설을 기반으로 감수성 및 참여·협력 등의 인성을 함양하는 친환경 학교를 의미한다.

특히 북이초 텃밭은 학생들이 틈날 때마다 옥수수,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을 손수 기르는 등 작물에 애정을 쏟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은 ‘텃밭은 나의 친구’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텃밭 식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 친환경적인 삶을 생활화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북이초 5학년인 고현준 학생은 “텃밭의 양파를 캘 때 흙과 양파에 닿는 손의 감촉이 신기했다”며 “직접 캔 양파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문영재 북이초 교사는 “학생들이 작물 수확에 참여하고 이를 나눔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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