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주)해청정은 독자적인 가공기술을 연구하며, 새로운 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해조류 가공식품 전문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밀가루와 전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저(低)칼로리 미역‧다시마 국수를 개발해 특허를 받는 등 해조류의 감칠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해청정이 자랑하는 다시마면과 미역면은 ▲無전분 ▲無밀가루 ▲無색소 ▲無향료를 추구하는 건강한 4無 제품이다. 특히 제품의 보존수만 버리면 끓이거나 삶지 않고도 다양한 소스나 드레싱에 채소 고명을 얹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초간편 국수다.
또한 미역면 1인분 기준 9kcal, 다시다면 1인분 기준 11kcal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수출하며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해청정 관계자는 “해청정 제품이 간편하고 건강한 다이어트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연 건강 식재료인 완도 해조류를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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