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등 3개 지역서 43ha 본격 재배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빚는데 가장 적합한 벼 품종 ‘한아름’이 올해 본격 계약재배 된다.
이번 계약재배는 (주)국순당이 경남 사천시 서포복합영농조합과 22㏊를 계약한 것을 비롯해 사천 지역 38㏊와 전남 고흥군 동강면 지역 5㏊ 등 모두 3개 지역 43㏊에서 진행된다.
농진청은 이번 계약재배와 관련 앞으로 ‘한아름’ 재배기술에 대해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신소재개발과에서, 막걸리 양조기술에 대해서는 국립농업과학원 발효이용과에서 각각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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