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2022 푸드페스타’ 개최
삼성웰스토리, ‘2022 푸드페스타’ 개최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9.22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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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종의 식음 상품 전시 및 고객사 비즈니스 지원 컨설팅 제시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한승환)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2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Food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식음 산업의 미래모습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빠르게 변해 온 식음산업의 미래 인사이트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공간과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삼성웰스토리가 21일, 22일 이틀간 ‘2022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삼성웰스토리가 21일, 22일 이틀간 ‘2022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먼저 식음 매장에 확산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장비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DX(Digital Experience) 스페이스’가 설치됐다. 해당 공간은 자동화 키친 설비, 딜리버리 로봇, 대체육 쇼케이스, 자동화 키친의 샐러드 제조 시연, 스마트팜 VR 체험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1500여 종의 식음 특화 상품을 ▲조리시간 단축으로 운영효율을 높여주는 ‘간편 조리형’ 상품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 외식’ 상품 ▲MZ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이크아웃&디저트’ 상품 등 6개 테마로 나눠 전시했다.

그 밖에도 특별 전시관에서 고객사의 F&B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360° F&B 성장 솔루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F&B 사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했는데 특히 외식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고객사에게 상품개발, 마케팅, IT솔루션,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 삼성웰스토리는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푸드페스타는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의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상품,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믿음직한 F&B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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