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DX KOREA 2022 참가
아워홈, DX KOREA 2022 참가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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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위생, 공간디자인 등 서비스 제공 군 맞춤형 컨설팅 선보여
MZ 장병 선호 메뉴, 튀김 로봇 시연, 맛 내기 비법 등 볼거리 마련
구지은 아워홈 대표가 지난 21일 DX KOREA2022에서 OFH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구지은 아워홈 대표가 지난 21일 DX KOREA2022에서 OFH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급식, 외식산업 기업인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DX KOREA는 2014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육군 지상무기 위주 방위산업 전시회다. 비무기 전시회인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은 올해 최초로 열렸으며 지난해 발표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이 마련됐다.

아워홈은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 참가해 각 부대 영양사 및 급양관, 조리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군 맞춤형 식재 상품, 군 전용 메뉴 등을 선보였다. 특히 급식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설계한 군 맞춤형 컨설팅인 OHFOD서비스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OFHOD 컨설팅은 아워홈이 식음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 및 조리(Food), 맞춤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조리병을 쉬게 하자 ▲MZ 장병 취향 존중 軍 급식 솔루션 파트너 등의 세부 콘텐츠로 식재 상품 및 메뉴를 전시했다.

이밖에도 ▲최신 식음 트렌드와 20대 선호 메뉴를 반영한 트렌드 메뉴 ▲군대리아 DIY 셀프바 ▲1 Day 스페셜 메뉴(해외 이색 메뉴) 등을 전시했다. 또한, 튀김 로봇 시연, 맛 내기 비법, 조리 개선안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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