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개발도상국에 식품안전노하우 전수
식약처, 개발도상국에 식품안전노하우 전수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9.26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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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수혜국 5개국 공무원 대상 식품안전교육 실시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추출지원 정책, 위생관리 사례 등 교육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26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이하 CODEX) 신탁기금 수혜국 중 5개국(부탄, 몰디브, 네팔, 감비아, 모리셔스) 15명의 식품안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CODEX는 식품의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 기준‧규격을 제정‧관리하는 국제기구로, 회원국은 총 189개국이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가 2020년부터 CODEX 신탁기금 사업에 3년간 총 9억 원을 출연하고 수혜국에 식품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신탁기금 기부국(독일, 프랑스, 일본 등 16개국) 중 처음으로 직접 주최하는 교육이다.

식약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식품안정 정책과 CODEX 참여를 위한 절차, 경험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와 수출지원 정책 ▲전통시장 위생관리 사례 ▲한국의 CODEX 참여 절차 ▲전통식품의 CODEX 규격 개발과정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식품안전 관리체계의 우수성과 식품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이자, 우리 식품의 해외 진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ODEX 등 국제기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개발도상국 식품안전체계 선진화 기여, 국내 소비자 보호, 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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