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센터,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도로시 공주의 튼튼 여행’ 진행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육홍선, 이하 유성구센터)이 관내 178개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9일부터 이틀간 대면과 비대면으로 어린이 뮤지컬 ‘도로시 공주의 튼튼 여행’을 진행했다.
어린이 뮤지컬 ‘도로시 공주의 튼튼 여행’은 ▲식사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음식 남기지 않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활동과 함께 구성됐다.
육홍선 센터장은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진행한 이번 뮤지컬에 대한 등록급식소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등록급식소가 좀 더 참여하기 쉽고 효과적이며 안전한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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