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경기바닷길 스마트엔티어링’ 개최
어촌마을 일대를 돌며 미션 수행…포인트로는 지역상품권 교환
어촌마을 일대를 돌며 미션 수행…포인트로는 지역상품권 교환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도의 어촌마을 및 우수한 수산물 홍보를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안대성, 이하 진흥원)이 주최한 ‘2022 경기바닷길 스마트엔티어링’이 지난 24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엔티어링은 스마트폰(Smart-Phone)과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종 미션을 직접 체험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경기도 연안바닷길 ▲안산시 안산선감어촌체험마을 ▲화성시 궁평항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진행됐다,
사전신청한 600명의 시민은 행사장 일대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얻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안대성 원장은 “이번 경기바닷길 스마트엔티어링은 ‘다시 찾는 경기 어촌, 성장하는 경기 수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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