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팝업 이벤트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인사동 KOTE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포토월, 캠핑존, 메인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이나 VR 프로그램등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박준우 셰프가 개발한 스페셜 연어 요리 메뉴는 캠핑·파티·건강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은 “건강한 수산 단백질에 대한 수요 증가세에 맞춰, 앞으로 노르웨이 연어가 한국 소비자의 대중적인 먹거리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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