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시설 노인 건강증진과 급식수준의 향상 도모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인천남동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 이하 남동구센터)와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시지부가 지난달 30일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일 개소한 남동구센터는 관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양질의 급식 제공을 돕는 기관이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19곳이 설치되어있으며 인천시에서는 서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된 센터다. 현재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이다.
원새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유기적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센터에 등록된 급식시설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