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에 ‘안전성’ 서비스 나갑니다
배달음식에 ‘안전성’ 서비스 나갑니다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1.28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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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배달 치킨 식중독 안전성 검사 실시
14개 업체 20건 검사 결과 모두 식중독균 미검출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 이하 연구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도내 배달음식점 치킨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1분기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 3분기 김밥 등 분식류 등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했으며 ‘부적합’ 식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에 대해서 식중독균을 검사하는 충북연구원.
배달음식에 대해서 식중독균을 검사하는 충북연구원.

이번 검사는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 업소 14개 대상 20건에 대해 실시했으며, 모든 검체에서 식중독 원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양승준 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추진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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