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도내 선임 조리사 30명 대상 직무연수 실시
건강한 밥상, 숲 체험, 원예테라피 등 ‘성찰과 힐링’ 시간 가져
건강한 밥상, 숲 체험, 원예테라피 등 ‘성찰과 힐링’ 시간 가져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지난 26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선임조리사 30명을 대상으로 ‘2022 내 몸·내 맘 다스림’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 숲 해설사의 ‘숲 체험, 마음 열기’, 성찰과 힐링을 위한 원예테라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서기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은 “성찰과 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 및 치유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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