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 120명 참석해 배추전, 쌀강정 등 맛보고 즐기는 시간 가져
“어린이들의 공동체 의식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어린이들의 공동체 의식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경기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대장분교장(폐교) 치유텃밭’에서 ‘2022년 전통식문화 확산 미식주간 맛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120여 명이 참여해 배추전‧하루견과‧오려쌀강정 등 맛놀이 체험행사 3종, ‘100인의 빠에야’ 푸드쇼, 음식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천시민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성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정애란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정서를 키우고 공동체 의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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