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농특위 수장, 장태평 전 장관 위촉
새로운 농특위 수장, 장태평 전 장관 위촉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2.12.0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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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취임식 열고 공식 일정 시작해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를 이끌 신임위원장으로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위촉됐다. 장태평 위원장은 지난 5일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1977년 제 2회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지난 5일 장태평 농특위 신임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5일 장태평 농특위 신임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장태평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은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체 국민을 설득하고 국가경제와 농어민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 수립이 농특위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장으로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수렴해 농어업과 농어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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