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관내 61개교 수산물 검사 결과 방사능 미검출
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 주로 사용되는 수산물 검사
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 주로 사용되는 수산물 검사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이 지난달 11월 학교급식용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수산물(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 61건의 시료를 채취해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고 연구원은 주요 방사능물질인 세슘과 요오드 검출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61건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속적인 검사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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