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노영신)은 충청북도 내 거주하고 있는 유아 및 보호자 360명을 대상으로 1월 3~5일 ‘2023 겨울방학나들이 가족체험’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어린이집 겨울방학을 맞아 건전한 가족 놀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9~23일 일주일간 신청을 받았다.

행사는 사랑코스와 행복코스 2가지 코스의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나눔터, 3D영화관 등 5곳의 체험터에서 놀이를 진행했다. 또한 눈사람 모양의 ‘윈터컵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노영신 원장은 “2023년 계묘년을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기억을 시작으로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온기 가득한 가족문화를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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