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서사 풀어낸 ‘맛바람 미원’, 주요부문 은상과 동상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광고는 디지털영상 부문서 동상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광고는 디지털영상 부문서 동상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상㈜이 2022년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2’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네티즌과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대상㈜ 미원의 2022년 브랜드 캠페인 ‘맛바람 미원’이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과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고,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의 브랜드 캠페인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가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맛바람 미원’은 세상 모든 맛과 어울리는 감칠맛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면서 미원이 66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왔다는 점을 재치있게 풀어낸 미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대상㈜ 관계자는 “대상㈜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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