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75만 원 투입, 관내 7개소 민간어린이집 지원
기존 보조금에 추가금액 지원… 200여 아동 지원받아
기존 보조금에 추가금액 지원… 200여 아동 지원받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시책사업으로 민간어린이집 원아 간식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건비가 미지원되는 시설 7개소 아동의 식단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총 2875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기존 보조금 외에 군비를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민간어린이집 200여 명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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