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관계자 175명 참석, 저탄소 급식 실현 방안 모색
저나트륨·저탄소 급식, 염도 측정, 조리 실습 등 교육 진행
저나트륨·저탄소 급식, 염도 측정, 조리 실습 등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이하 전남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영양(교)사,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75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저탄소 급식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저나트륨·저탄소 급식, 세계음식 문화 이해, 염도 측정 실습, 조리 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다양한 식단과 교육자료를 담은 ‘건강한 나와 지구를 위한 저탄소 녹색급식’ 책자를 보급했다.
양기열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질 높은 급식 운영을 위해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했다”며 “급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다양한 연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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