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주방산업, 신제품 ‘자동화 교반솥’ 출시
화신주방산업, 신제품 ‘자동화 교반솥’ 출시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2.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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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효율 높여 조리종사자 업무부담 크게 감소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화신주방산업(주)(대표이사 이승구)가 10일 신제품 ‘자동온도조절 교반솥(HSM-500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타 교반기 제품처럼 상부에 교반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고 솥 내부 바닥에 회전날개를 부착해 조작이 훨씬 간편하다. 이를 통해 조리종사자들의 업무 강도는 줄이면서 조리 효율을 높였다. 특히 조리종사자들이 과도한 힘을 쓰거나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고안했다.

또한 국솥 뚜껑을 닫아도 교반이 가능하며 보온 효과를 강화해 요리가 식는 것도 방지했다. 특수제작한 내피솥으로는 탕과 국, 볶음 등 다양한 요리도 가능하다. 

화신주방산업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조작부(디지털 마이콤 컨트롤)과 일산화탄소 발생을 저감시키는 스탠버너로 주방환경이 쾌적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리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업무강도는 낮춰주는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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