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로컬푸드 교류 활성화 나서
전북도, 로컬푸드 교류 활성화 나서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3.0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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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도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담회’ 개최
로컬푸드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사업 설명 및 교류회 진행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이하 전북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진흥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과 14일 전북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도내 시·군먹거리센터간 교류를 위한 ‘전북도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14개 시·군센터장 및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역할 및 사업추진계획과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14일 전북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라북도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담회’.
14일 전북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라북도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담회’.

또한 향후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시·군센터 교류방안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방안 등 센터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종합토론도 진행했다.

이지형 전북도 농생명식품과장은 “지역 내 건강한 식자재 공급 및 농산물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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