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미쉐린 맛집 셰프와 사내식당 콜라보 진행
삼성웰스토리, 미쉐린 맛집 셰프와 사내식당 콜라보 진행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3.02.1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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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오세득·이원일 셰프 등 참여해 11개 메뉴 선보여
3월부터 스타 셰프가 사내식당 방문하거나 스페셜 코너 형태로 메뉴 제공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스타 셰프들이 직접 사내식당에 방문해 자신의 대표 메뉴를 제공하는 메뉴 프로모션인 '셀럽테이블' 시즌3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셀럽테이블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일식 레스토랑 카덴의 정호영 셰프를 비롯해 셰프테이너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이원일 셰프 등 3명의 셰프가 참여해 11개의 메뉴를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가 진행한 '셀럽테이블' 프로모션 모습.
삼성웰스토리가 진행한 '셀럽테이블' 프로모션 모습.

삼성웰스토리는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해야 되는 사내식당에서도 스타 셰프의 메뉴가 제맛을 낼 수 있도록 메뉴개발 R&D 조직인 경험혁신센터와 스타 셰프들이 함께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개발된 셀럽테이블 대표 메뉴로는 정호영 셰프의 '나고야식 마제비빔밥', 오세득 셰프의 '페퍼크림 포크 스테이크', 이원일 셰프의 '매콤돈불고기 양파덮밥' 등이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오는 3월부터 사내식당에 스타 셰프가 직접 방문하거나 스페셜 코너 형태로 셀럽테이블의 메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외식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사내식당에서도 부담없이 유명 맛집을 즐길 수 있도록 셀럽테이블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명 외식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을 통해 삼성웰스토리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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