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산업체 등 단체급식소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진행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 및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둥 교육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 및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둥 교육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산업단지 내 단체급식소 302개소를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체급식소 이용도가 높은 산업단지 급식소 운영자와 위생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식중독 원인과 발생사례, 개인위생 수칙, 의심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조리 종사자 및 배식자의 개인위생수칙 등 식중독 예방 및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내용이 진행됐다.
이미경 안산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급식시설의 감염 및 전파 예방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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