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4년만의 대면 교육…재해사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
4년만의 대면 교육…재해사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3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24일까지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년 만의 대면 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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