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3월 14일은 ‘백설기데이’ 
이제부터 3월 14일은 ‘백설기데이’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3.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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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백설기데이’ 명명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백설기와 쌀 가공제품 나눔 활동, 충북 쌀 홍보지 배포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출근길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바 ‘백설기데이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우리 쌀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로 지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14일 행사에서 충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 가공품을 나눠주는 이우종 행정부지사.
14일 행사에서 충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 가공품을 나눠주는 이우종 행정부지사.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농식품유통과 직원, 이정표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양곡자재단 직원 등이 참여했다.

충북도청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 쌀 가공제품(쌀과자) 나눔 및 충북 쌀 홍보 팸플릿 배부를 통한 홍보가 진행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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