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KIST ‘먹거리 탄소중립’ 머리 맞대다
aT-KIST ‘먹거리 탄소중립’ 머리 맞대다
  • 손현석 기자
  • 승인 2023.03.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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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사장, 이규환 KIST 명예연구원 등과 간담회
AI 기반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지수 청사진 논의

[대한급식신문=손현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지수와 관련한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춘진 사장은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 김찬수 교수(KIST‧UST), 조한얼 박사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춘진 aT 사장(사진 오른쪽 3번째)을 비롯해 이규환 KIST 명예연구원(왼쪽 3번째), 김찬수 KIST‧UST 교수(오른쪽 2번째), 조한얼 박사(왼쪽 2번째) 등이 함께 한 AI 기반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지수 관련 간담회 기념사진.  
김춘진 aT 사장(사진 오른쪽 3번째)을 비롯해 이규환 KIST 명예연구원(왼쪽 3번째), 김찬수 KIST‧UST 교수(오른쪽 2번째), 조한얼 박사(왼쪽 2번째) 등이 함께 한 AI 기반의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지수 관련 간담회 기념사진.  

이 자리에서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이 모색됐다.

김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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