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포럼, 한식대가·한식명장 선정 세미나 열어
한식포럼, 한식대가·한식명장 선정 세미나 열어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6.01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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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식명장 12명·한식대가 135명에 인증서 전달
한식 발전 위해 매년 한식 장인 발굴·선정, 전국 650여 명 달해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사)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웅선, 이하 한식포럼)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300여 명의 음식 관련 CEO가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를 열었다.

한식포럼은 한식문화 세계화를 도모하고 한식의 전승 및 발전을 위해 한식의 음식 장인을 발굴해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지난달 30일 한식명장 12명과 한식대가 13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지난달 30일 한식명장 12명과 한식대가 13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인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했다. 

한식포럼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식명장 12명과 한식대가 135명의 업적과 선정이유를 소개했으며 문웅선 회장이 직접 인증서를 전달했다. 

그리고 세미나 말미에는 한식포럼의 메인 슬로건인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구호를 함께 외쳤다.

한식포럼는 매년 한식대가·한식명장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한식대가·한식명장이 650여명에 달한다. 

문웅선 회장은 “오늘 영광스러운 한식대가·한식명장으로 선정된 모든 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분들”이라며 “앞으로 한식의 날 제정 염원과 한식군 모두가 한식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는 소중한 행사들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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