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기자재/설비 이렇게 관리하세요. - 급식소 불청객 해충 잡는 ‘포충기’
급식소 기자재/설비 이렇게 관리하세요. - 급식소 불청객 해충 잡는 ‘포충기’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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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되면서 단체급식소의 불청객인 해충들도 덩달아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파리와 같은 해충은 음식물을 옮겨 다니며 유해한 균들을 퍼뜨려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단체급식소에서는 해충 잡는 포충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전자포충기는 설치 장소가 중요합니다.

포충기는 단체급식소 실내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식품을 조리하는 조리대 바로 위쪽에 설치해서는 안 됩니다. 유인등에 의해 날아온 해충이 고온의 증기나 다른 이유로 떨어져서 식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포충기에 있는 접착시트는 실내 온도에 따라 2주에서 4주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충을 유인하는 포충램프는 3개월(항상 켜 놓을 때)에 한번 정도 갈아줘야 100%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료_세기시스템 제공 www.segi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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