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시작되면서 단체급식소의 불청객인 해충들도 덩달아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포충기는 단체급식소 실내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식품을 조리하는 조리대 바로 위쪽에 설치해서는 안 됩니다. 유인등에 의해 날아온 해충이 고온의 증기나 다른 이유로 떨어져서 식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포충기에 있는 접착시트는 실내 온도에 따라 2주에서 4주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충을 유인하는 포충램프는 3개월(항상 켜 놓을 때)에 한번 정도 갈아줘야 100%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료_세기시스템 제공 www.segi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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