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위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전문영양사 순회방문 지도 및 정기적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문영양사 순회방문 지도 및 정기적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제공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강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주나미, 이하 강서구센터)가 7월 1일부터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복지시설급식관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 인해 강서구센터의 정식명칭은 ‘강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됐다.
강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 영양사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 지도 ▲대상별 정기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식단 및 표준레시피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물품지원 등을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단체급식의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영양을 향상시켜 건강한 급식, 안전한 급식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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