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급식센터,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세미나 열어
중앙급식센터,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세미나 열어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3.07.21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 1주년 기념, 전국에서 150여 명 참가
신규설립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위한 멘토·멘티 등 논의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 이하 중앙센터)가 지난 20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2023년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중앙센터가 총괄지원한 이번 세미나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사회복지시설급식법의 시행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하게 된 전국 150여명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사회복지급식센터) 구성원들이 이날 세미나에 참여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0일 '2023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세미나'를 열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0일 '2023 사회복지급식관리 실무세미나'를 열었다.

중앙센터는 기존 센터가 멘토를 맡아 신규설립 센터들을 지원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진행한 멘토링 결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순회방문지도 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최상도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표준화, 지역센터 운영 효율화 그리고 급식관리 인력 전문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영양과 안전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국가 식생활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