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식생활교육 필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식생활교육 필요하다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1.08.04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니인터뷰 _ 창신대학 허은실 교수

식생활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시행돼야 하는 이유?

초등학교 저학년은 부모로부터 분리돼 나와 사회로의 첫 걸음 단계입니다. 이 시기는 신체적·사회적·정서적 발달이 왕성하고 지적인 호기심과 그 성취가 행동이 핵심이 되며 이로 인해 근면성과 성취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시기로 식습관도 함께 형성됩니다. 실제 학교급식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므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은 저학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생활교육이 장기적으로 실시돼야 하는 이유?

학생들은 중요하거나 재미있는 혹은 필요한 교육내용은 잘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육내용을 선정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식생활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주고 습득한 내용을 식생활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올바른 식행동의 정착을 위해서 식생활교육은 장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주일에 1회 정도 실시했을 경우 한 학기에 적합하도록 32차시로 구성했고 본 연구의식생활 교육 요구도 결과와 아동 대상의 식생활 교육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교재를 구성했습니다.

영양교사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학교 영양사가 교사가 된지 4년(경남지역 2007년9월 영양교사 발령 기준)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선학교를 보면 식생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학교가 있는 반면 아직 시도조차 되지 못하는 학교도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내가 먼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실제적인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본 교재가 영양교사 분들이 한 걸음에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