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급식시설 관계자 및 전문가, 학부모 등 참여
올해 사업실적 및 내년 사업계획과 운영방향 등 논의
올해 사업실적 및 내년 사업계획과 운영방향 등 논의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남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이하 남구센터)가 지난 15일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남구 담당자를 비롯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사회복지 주간보호시설 협회장 및 시설장과 전문가, 학부모들이 참석해 2023년 하반기 사업 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운영 안건 등을 논의했다.
서동주 센터장은 “매년 운영위원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남구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 등 위생적인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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