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포화지방 '한돈', 저탄고지 식단에 제격
불포화지방 '한돈', 저탄고지 식단에 제격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1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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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저탄고지 식단... 다이어트‧치매 예방에 효과
한돈 불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낮추고 노폐물은 배출해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일명 '저탄고지(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한돈이 제격이라고 15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저탄고지 식단은 다이어트는 물론 치매 예방 등 다양한 의학적 효과가 있으며. 우리 돼지 한돈에는 몸에 좋은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한돈에는 불포화지방산 등 몸에 좋은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저탄고지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된다.
한돈에는 불포화지방산 등 몸에 좋은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저탄고지 식단에 도움이 된다.

저탄고지 식단(키토 식단)은 원래 소아 뇌전증 환자를 위한 치료식으로 처음 개발됐다. 그 이후 체중 감량, 혈당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탄수화물과 고지방 다이어트(키토 다이어트)'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저탄고지 식단이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생명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는 알츠하이머병 생쥐 모델에게 저탄고지 식단과 일반 식단을 7개월간 먹이고, 이를 비교한 실험을 소개했다. 해당 실험 결과, 저탄고지 식단은 초기 기억력 감퇴를 상당히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저명한 과학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저탄고지 식단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폐 결절이 생긴 생쥐에게 저탄고지를 포함한 7종류 식단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저탄고지 식단을 섭취한 생쥐의 폐 결절 형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근거해 "'나쁜 지방'인 포화지방은 혈관에 쌓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지만,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우리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즉 건강한 저탄고지 식단을 위해서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우리 돼지 한돈이라는 것이다.

한편 한돈의 불포화지방산 조성비는 약 60%로, 이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소고기보다 2~6배나 많이 들어있다. 이와 함게 한돈 불포화지방산에는 비타민 F도 다량 함유해 혈액순환 개선, 염증 완화, 피부 건강 유지, 뇌 기능 강화 등에도 도움이 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저탄고지 식단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특히 우리 돼지 한돈은 냉동 수입육이 따라올 수 없는 풍미와 신선함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맛있는 한돈으로 즐겁게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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