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협업으로 적극 행정 이끈다
관계기관 협업으로 적극 행정 이끈다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5.03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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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방식 변경
경북도청 등과 협업해 기존 단점 보완한 시행지침 개정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청)이 경북도청,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을 변경해 시행한다.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

현행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급식용 식재료를 현물로 지원받는 형식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0%를 현물로 지원받고, 경북교육청에서 50%를 현금으로 집행해야 친환경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원 방식은 학교가 급식실 공사 등으로 급식을 직접 운영하지 않을 때는 친환경농산물을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시행지침 개정을 요구했다.

그 결과, 위탁급식을 하는 학교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에서 100%로 확대 변경하고, 위탁급식 기간 '친환경농산물 간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친환경농산물 간편식 제공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학교급식에 대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시행지침 개정에 협조해주신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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