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모의 훈련도 '실전처럼'
식중독 모의 훈련도 '실전처럼'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5.22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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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단급식소 식중독 대응 훈련 실시
학교 등 환자 발생 대비... 현장 대응에 초점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학교 등 집단급식소의 대규모 식중독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의 훈련은 경기도, 성남시, 교육청, 위례푸른초등학교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21일 성남 위례푸른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로 실전 같은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경기도가 21일 집단급식소 식중독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학교에서는 식중독 발생 인지 후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 보고 후 관계기관에 전파했다. 또 기관에서는 조사관이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위해 보존식·조리기구 등 환경 검체 채취와 환자의 인체 검체를 채취하는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모의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 식품안전의 날 행사와 병행해 광교 청사 주변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인치권 식품안전과장은 “더워진 날씨 탓에 음식점, 어린이집 등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늘고 있다”며 “식중독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익혀먹기, 칼·도마 구분사용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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