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식품 미국 진출 위해 미주한상연과 ‘맞손’ 
수협, 수산식품 미국 진출 위해 미주한상연과 ‘맞손’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5.27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미국간 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내년 첫 개최 예정인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 예정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이하 수협)가 국내 수산식품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내 한인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한미 간 수산 비즈니스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27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한국과 미국 간 수산 교역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 회장(왼쪽)과 이경철 미주한상연 회장이 27일 수협 본사에서 한국과 미국 간 수산 교역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 회장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하 미주한상연)은 27일 수협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미국간 수산교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 수산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통상 활동과 시장 진출 업무를 적극 협력하는 것에 합의했다. 특히 수협은 이듬해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달라는 미주한상연 측의 요청에 협조하기로 했다.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미주한상연이 이달 17일 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신설한 것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한인기업 간 사업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사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미국 내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한국 사업 활동 ▲양국 소재 경제단체 관련 정보와 경험 교류 ▲상대 지역 내 사업 활동에 필요한 유관기관 및 기업 소개 등의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 회장은 "미국은 일본과 중국과 함께 국내 수산물의 최대 수출 대상 국가로 꼽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수산식품의 미국 진출이 활성화되도록 미주한상연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