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횟감용 수산물 '모두 안전'
대구지역 횟감용 수산물 '모두 안전'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4.05.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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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연, 광어 등 다소비 횟감 수산물 20건 방사능 검사
요오드·세슘 검사 결과 ‘불검출’... 위해 우려 식품들 검사 추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고복실, 이하 대구보건연)이 횟감용 수산물인 광어와 도다리, 해삼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을 모두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보건연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횟감용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방사능 측정 장비 중 하나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 측정기'. 
방사능 측정 장비 중 하나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 측정기'. 

앞서 대구보건연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센터에서 판매되는 광어, 도다리, 해삼 등 수산물 20건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수산물 70건, 농산물 23건 등 총 9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대구보건연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감마핵종분석기 1대를 추가 구매 진행 중이며, 일반 유통 수산물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납품용 수산물에 대해서도 연간 100건까지 검사를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고복실 원장은 "수산물 외에도 위해가 우려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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