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 현장 ‘안전 신호등’ 켜졌다
경북 교육 현장 ‘안전 신호등’ 켜졌다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6.05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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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대 산재 예방 위해 6월부터 시행
관심·주의·위험 3단계로 분류, 위험시 집중 지원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경북교육청)이 6월부터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이하 산재) 발생을 낮추고,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신호등 제도’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

안전 신호등 제도는 먼저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산재 통계를 기초로, 발생 건수에 따라 학교와 기관을 관심(노랑), 주의(주황), 위험(빨강) 등 3단계로 분류한다. 그리고 단계별 관리를 통해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재발 방지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산재 발생이 잦아 ‘위험’으로 분류된 교육 현장에 대해서는 해당 관리감독자에게 산재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등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산재 원인을 분석하는 등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안전 신호등 제도가 산업 안전에 취약한 교육 현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산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과 보건, 종사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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