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미표시한 식품, 긴급 회수
알레르기 미표시한 식품, 긴급 회수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4.06.14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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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성진사식품과 ‘티타임 미숫가루 제품 적발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구입한 상품은 반품 당부
성진사식품에서 제조한 '자연향 가득 검정콩 미숫가루' 제품
성진사식품에서 제조한 '자연향 가득 검정콩 미숫가루' 제품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성진사식품(경남 양산시 소재)'과 '티타임(주)(경남 하동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곡류가공품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즉시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대두와 밀, 땅콩이 함유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료를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다.

두 업체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의 조사 결과, 성진사식품은 중량 1kg짜리 '자연향 가득 검정콩 미숫가루' 제품을 700kg 생산했으며, 티타임은 500g짜리 '쿠마미숫가루' 제품을 450kg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경남 양산시청과 하동군청에서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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