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맞이 어린이 체험행사 열렸다
단오 맞이 어린이 체험행사 열렸다
  • 최영락 기자
  • 승인 2024.06.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문구센터, 지역 행사에서 체험·홍보 부스 운영
센터 소개와 함께 어린이 영양·위생교육 자료 전시

[대한급식신문=최영락 기자] 서울 서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가 단오를 맞아 지난 8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열린 장터에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서대문구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 전경 사진.
서대문구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 현장 모습.

서대문구센터가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합죽선 부채에 열매채소 스템프 찍기와 컬러푸드의 종류와 효능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서대문구센터 소개를 비롯해 지원업무 안내, 어린이 영양 및 위생교육 자료 전시 등을 진행했다.

서대문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전문 영양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어린이급식소 현장을 소개하고, 서대문구센터 주요 업무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