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 론칭
캐쥬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 론칭
  • 최영락 기자
  • 승인 2024.06.24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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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일식 캐쥬얼 레스토랑 삼성동에 오픈
"외식 솔루션 효과성 분석 등 전략 고도화 매진할 것"

[대한급식신문=최영락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 이하 CJ)가 외식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 캐쥬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가 강남구 삼성동에서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쇼지 매장 외관 사진
쇼지 매장 외관 사진

CJ의 외식 솔류션은 ▲브랜드 ▲메뉴 ▲디자인 ▲공간 ▲운영 등 외식업 성공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일컫는다.

쇼지는 POS 사용 가맹점 수 1위 기업인 오케이포스의 첫 외식 브랜드로 CJ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일본 전통 미닫이문을 뜻하는 ‘쇼지’는 ‘온전한 식사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명을 기획했고, CJ 소속 기획자, 디자이너, 셰프, 컨설던트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조직이 담당했다.

메뉴는 30여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점심 식사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간편하면서 든든한 야키토리, 함바그, 가츠동 정식, 저녁 안주류는 회식 등 모임을 위한 쇼지나베, 치킨난반, 치즈 관자구이 등이다.

CJ 관계자는 “하나의 외식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론칭하기까지 전 과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외식 솔루션을 총망라한 쇼지 매장을 통해 솔루션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전략 고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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