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외식업체 대상 컨설팅 제공… 올해 레시피 35건 개발
브랜드 콘셉트와 조리 효율성, 수익성 고려해 개발 및 시연도
브랜드 콘셉트와 조리 효율성, 수익성 고려해 개발 및 시연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가 메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업체에 제공하는 메뉴 컨설팅으로 개발한 레시피가 35건에 달할 정도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소규모 업체의 경우 메뉴 R&D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외식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메뉴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CJ프레시웨이가 리서치 기업과 외식 사업자 총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과 운영 단계에서 메뉴 및 레시피 연구에 어려움을 겪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뉴 컨설팅에는 브랜드 콘셉트와 조리 효율성, 수익성을 고려한 메뉴 기획, 개발, 시연 등이 포함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체 사장님과 매장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로 메뉴 컨설팅 성공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외식 컨설턴트, 셰프 등 전문가 그룹이 진행하는 체계적 컨설팅으로 의뢰 건수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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