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센터,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요리교실’ 열어
어린이들 식재료와 친해지도록 유도… 편식도 예방
어린이들 식재료와 친해지도록 유도… 편식도 예방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남 완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가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고루 먹어요’ ‘올바른 손씻기’ ‘고구마 화분팝 만들기’ 순서로 기획됐다. 완도군센터는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찐고구마 으깨기 ▲식빵 찢어보기 ▲쿠키 부숴보기를 해보며 식재료와 친해지도록 유도하는 등 전인적 발달과 편식 예방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완도군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요리교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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