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이상무’
대전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이상무’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10.14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청, 오징어 등 학교 납품 수산물 84건 검사
모두 적합 판정, 안정성 검증...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이 지난 9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 실시되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와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이번 검사는 9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4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